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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집에 초대받은 조혜련-임미숙-이경애…나이와 남편-자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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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현재 살고 있는 집에 동료들을 초대한다. 이와 함께 이들의 나이와 결혼 여부 등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는 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는 이성미는 자신의 집으로 조혜련, 이경애, 임미숙을 초대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미는 동료들이 집에 도착하자 "맨발이야? 발자국 나", "머리카락 떨어진다", "이거(흙) 떨어진다" 등의 말을 하며 남다른 깔끔함을 자랑한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화면 캡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 화면 캡처
  
실제로 방송에서 소개되는 이성미의 집은 깔끔하게 정돈돼 있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이성미와 동료들은 요리 실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현재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하는 이성미의 올해 나이는 63세다. 이성미는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화면 캡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 화면 캡처
 
이성미와 함께 출연하는 임미숙은 개그맨 김학래와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이경애는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고, 남편과는 사별했다.

개그맨 조혜련은 과거 전남편으로 슬하에 딸 윤아, 아들 우주를 자녀로 뒀으나 이혼했다. 이혼 이후 조혜련은 현재의 남편과 재혼했다. 또한 그의 남동생은 배우로 데뷔한 조지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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