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4년 사귄 커플 서지혜와 설정환이 폭발 직전 맞대면을 예고한다.
18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 1회에서는 가진 것 없는 흙수저 조은강(서지혜)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과외 일을 하며 4년 동안 연하 남자친구 권태기(설정환)의 공무원 시험을 뒷바라지 해온 사연이 펼쳐졌다. 조은강은 권태기가 공무원이 돼 결혼하기만을 꿈꿨지만 조은강의 헌신에도 불구, 합격한 권태기는 이를 조은강에게 알리지조차 않는가 하면, 친구들에게는 헤어지겠다고 발언하는 등 파렴치한 행보로 불안감을 가중시켰다.
제작진은 "서지혜와 설정환의 감정 열연이 돋보인 이 장면은 조은강의 심경변화에 커다란 기폭제로 작용하는 의미심장한 장면이 될 것"이라면서 "1회보다 더욱 충격적인 반전과 예측 불가한 서사가 펼쳐지게 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청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18 1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