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1990~2017)의 5주기인 18일을 맞아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소셜 미디어에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종현이 열창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도 함께 올려 기억했다.
팬들도 "겨울이 올 때마다 더 생각난다" 등의 댓글을 달며 추모에 동참하고 있다. 해외 팬들도 "We will always remember you)" 등의 글을 적으며 함께 종현을 그리워하고 있다.
종현의 팬이자 그와 절친했던 작사가 김이나는 앞서 지난달 소셜 미디어에 "종현 관련 시간은 진공 상태로 머무는 느낌"이라며 애틋해했다.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은 샤이니는 '컨템포러리 밴드'를 표방하는 팀 답게 동시대 유행하는 음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트렌드를 앞서가는 팀으로 인정받아 왔다.
종현은 메인 보컬로 팀 음악성의 주축이 된 멤버다. 아이돌 중에서도 손꼽히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2009년 발표된 샤이니 미니 타이틀곡 '로미오' 공동 작사를 시작으로 '작사·작곡돌'로 거듭났다. 특히 2015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 자리매김했다.
종현은 음악가로서 동료 선·후배의 신망이 두터웠다. 아이유 '우울시계' 외에 이하이 '한숨', 김예림 '노 모어' 등이 그가 만든 곡이다.
무엇보다 생각이 깊은 아이돌로 통했다. 라디오 DJ를 할 때 그의 멘트는 널리 회자했다. 2015년 말에는 자기 생각과 단상을 담은 소설책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을 발간하기도 했다. 종현이 세상을 뜬 뒤 그를 영원히 기억하려는 이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면서 출판사에 재발간 요청, 지난해 재출간되기도 했다.
종현의 가족이 종현의 평소 뜻을 이어 받아 설립한 재단법인 '빛이나'는 음악 작가들에게 창작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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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소셜 미디어에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종현이 열창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도 함께 올려 기억했다.
팬들도 "겨울이 올 때마다 더 생각난다" 등의 댓글을 달며 추모에 동참하고 있다. 해외 팬들도 "We will always remember you)" 등의 글을 적으며 함께 종현을 그리워하고 있다.
종현의 팬이자 그와 절친했던 작사가 김이나는 앞서 지난달 소셜 미디어에 "종현 관련 시간은 진공 상태로 머무는 느낌"이라며 애틋해했다.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은 샤이니는 '컨템포러리 밴드'를 표방하는 팀 답게 동시대 유행하는 음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트렌드를 앞서가는 팀으로 인정받아 왔다.
종현은 음악가로서 동료 선·후배의 신망이 두터웠다. 아이유 '우울시계' 외에 이하이 '한숨', 김예림 '노 모어' 등이 그가 만든 곡이다.
무엇보다 생각이 깊은 아이돌로 통했다. 라디오 DJ를 할 때 그의 멘트는 널리 회자했다. 2015년 말에는 자기 생각과 단상을 담은 소설책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을 발간하기도 했다. 종현이 세상을 뜬 뒤 그를 영원히 기억하려는 이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면서 출판사에 재발간 요청, 지난해 재출간되기도 했다.
종현의 가족이 종현의 평소 뜻을 이어 받아 설립한 재단법인 '빛이나'는 음악 작가들에게 창작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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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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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18 0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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