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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홍은채, 생애 첫 '가요대축제' 출연 소감…"HOT-샤이니 커버…너무 뜻깊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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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예은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홍은채가 가요대축제 참가 소감을 밝혔다.

17일 홍은채는 글로벌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셀카와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피어나(르세라핌 팬덤명)~! '가요대축제' 어땠어요?? 처음으로 언니들 없이 혼자 콜라보 무대도 서보고 나름 걱정을 많이 했는데 피어나가 많이 좋아해 주는 거 같아서 너무 행복해요. 잘했어요??? 더 많이 많이 좋아해주세요 ㅎㅎ"라며 기뻐했다.
 
위버스
위버스

 

이어 "HOT 선배님 커버 무대도 하고 저희의 캐리어 퍼포먼스까지 너무 재밌었고 뜻깊은 하루였어요. 남은 연말 무대도 많이 기대해 줄 거죠? 잘 자요 피어나 사랑해"이라며 팬들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은채의 스타 일기 오늘은 여기까지"라며 "정말 너무너무 아쉽게도 산소 같은 너 사진을 못 찍었어. 시간이 없었어.. 정말이야"라며 귀여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르세라핌은 16일 개최된 '2022 KBS 가요대축제'에서 HOT의 '빛' 커버 무대를 펼쳤다.

 


또 홍은채는 뉴진스(NewJeans) 민지, 혜인과 엔믹스(NMIXX) 설윤, 아이브(IVE) 이서와 함께 샤이니의 '산소 같은 너' 합동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르세라핌은 24일 오후 7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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