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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무산 or 임박?"…'빅히트 연습생' 트레이니 A, SNS 채널 운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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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빅히트 뮤직 연습생으로 알려진 트레이니 에이(Trainee A) 유튜브 채널이 운영을 종료한다.

16일 유튜브 채널 트레이니 에이(Trainee A) 콘텐츠 제작진은 커뮤니티를 통해 "Trainee A의 SNS 채널 운영 종료에 대해 안내 말씀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Trainee A의 모든 SNS 채널(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트위터, 사운드클라우드 등)은 2022년 12월 23일 20시(한국시간)까지 운영하며, 이후 채널을 닫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Trainee A 채널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구독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트레이니 에이(Trainee A) 캡처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데뷔를 기다리고 있어요", "데뷔 무산인건가?", "잘보고 있었는데 왜", "내가 얘네를 얼마나 기다렸는데", "데뷔 임박한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레이니A는 2022년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빅히트 뮤직(하이브 엔터테인먼트) 차기 남자 그룹으로 알려졌다.

트레이니A는 SANGWON(상원), JAMES(제임스), JIHOON(지훈), INHYUK(인혁), JJ(제이제이), 조우찬 등의 멤버로 구성됐다. 국적은 다국적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 이들의 모습을 담은 유튜브 채널이 개설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앞서 지난 8월 연습생 리오가 데뷔조 하차를 선언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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