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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닮은꼴' 유일한 "21년차 무명 배우, 포기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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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노홍철 닮은 꼴 배우 유일한이 데뷔 21년차 무명배우의 설움을 털어놓는다.

18일 오전 9시 40분 방송하는 MBN '뜨겁게 안녕'에서는 평소 절친인 배우 유일한, 황보라, 태항호가 안녕 하우스를 찾는다.

안녕지기들과 황보라와 태항호가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가운데, 유일한은 사이에 껴 어색해한다. '왜 이렇게 낯이 익지?'라는 질문에 유일한은 "한때 노홍철 닮은꼴로 유명했다"며 노홍철 성대모사를 선보인다.
뉴시스 제공
유일한은 "사실은 오늘 내가 '하이바이 박스' 주인공이다. 배우 21년 차인데 아직도 무명이라 배우의 길과 안녕을 고해야 하나 싶어 안녕 하우스를 찾아왔다"고 밝힌다.

유일한은 "데뷔작이 '신라의 달밤'이었다. 이후 영화 '올드보이, 드라마 '시크릿가든'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으나 여태까지 무명을 못 벗어났다"고 토로한다. 이어 그는 "아버지 친한 친구 아들이 지드래곤인데, 아버지가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을 할 때 내가 아닌 그 친구 이야기를 더 많이 했다"고 덧붙인다.

제작진은 "이날 처음으로 주인공이 된 유일한이 자신의 고민을 서슴없이 털어놓아 어느 때보다 진솔한 대화가 이뤄졌다. 3인방과 안녕지기들의 진정성 넘치는 만남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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