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오유진이 SBS 새 드라마 '트롤리'에 합류한다.
15일 소속사 WNY에 따르면, 오유진이 SBS 드라마 '트롤리'에서 '진승희'역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오유진이 맡은 역할은 유망한 국회의원(박희순)의 아내인 '김혜주'(김현주)의 고등학교 친구이자, 그로 인해 삶의 큰 변화를 겪게 되는 캐릭터다. 자신의 삶은 통째로 흔들어 놓는 '김혜주'의 과거 비밀을 쥐고 있는 인물 '진승희'의 어린 시절을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앞서 오유진은 tvN '여신강림', OCN '다크홀' 등 많은 작품에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맡은 캐릭터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드라마 '뉴연애플레이리스트'에 13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 '도민주'역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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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15 1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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