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해외 주요 외신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지난 13일, 진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제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막강한 브랜드 파워와 인기를 보유한 진이니만큼 그의 입대 소식은 전 세계 외신들의 주목을 끌었다. 일부 주요 매체는 진이 입대하는 연천에 취재진을 직접 파견하고,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미국 최고의 뉴스 브랜드 CNN은 리포트를 파견하여 경기도 연천 훈련소 앞에서 생중계를 통해 입대 현장을 보도했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관련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다.
CNN은 "K팝 슈퍼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대한민국 육군 훈련소에 입대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표현하며, 한국의 병역 의무에 대해 익숙하지 않을 해외 팬들을 위해 관련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미국 ABC 방송의 'GMA' 또한 뉴스와 공식 SNS 계정, 그리고 유튜브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진의 입대 소식을 알렸다. AP, AFP 등 미국 대표 통신사들 또한 입대 취재를 위해 특파원을 연천에 파견했고 해당 현장을 공식 계정을 통해 알렸다. 해당 통신사들은 군 복무 경험자, 입대 동기, 팬,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며 진의 입대 소식에 무게를 두었다.
영국 최대의 공영방송사 BBC는 군대 경험자의 증언을 인터뷰하여 훈련 진행 방향에 대해 방송하였으며, 로이터통신 또한 진의 입대 장면을 비중있게 보도했다.
ABC7, Billboard, E! News, WSPA 7News, MSNBC, WFAA, WTSP-10 Tampa Bay, NBC News, The Daily Show, Reuters, Bloomberg Quicktake, ABC News, CNN-News18, TBS NEWS 등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을 포함, 영국, 캐나다, 카타르, 아랍, 터키, 인도, 일본, 필리핀,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주요 언론 매체들은 연천에 직접 특파원을 파견하거나 메인 뉴스로 진의 입대소식을 비중있게 보도하며 진이 가지고 있는 대체불가능한 인기를 입증했다.
팬들은 "월드스타니까 당연한 거 같으면서도 너무 신기하다", "대단하긴 하다", "이게 진짜야?", "CNN에서 방송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군인", "슈퍼스타의 삶이란", "너무 신기해", "아니, 각 나라에서도 내놓으라 하는 유명한 언론사랑 특파원들 위주로 보낸 게 대단해", "이게 바로 진정한 슈퍼스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몰려있으니 그럴 만 하지", "심지어 그냥 보도도 아니고 생중계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13일, 진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제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막강한 브랜드 파워와 인기를 보유한 진이니만큼 그의 입대 소식은 전 세계 외신들의 주목을 끌었다. 일부 주요 매체는 진이 입대하는 연천에 취재진을 직접 파견하고,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CNN은 "K팝 슈퍼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대한민국 육군 훈련소에 입대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표현하며, 한국의 병역 의무에 대해 익숙하지 않을 해외 팬들을 위해 관련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15 09: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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