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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위협→이성민 섬망"…'재벌집' 엔딩 베스트3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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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김상호, 극본 김태희∙장은재)이 연이은 반전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순간 다른 온도로 맞부딪치는 진도준(송중기)과 진양철(이성민)의 치열한 접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앞선 전개를 뒤집는 반전과 2막으로의 새로운 전환을 보여준 엔딩이 이목을 끌었다.

먼저 진도준의 순양가를 향한 복수의 시작이 통쾌함을 안겼다. 순양가 장자 진영기(윤제문)는 진양철에게 능력을 입증하고자 한도제철 인수전에 뛰어든다. 그러나 인수 금액이 상승해 예상치 보다 훨씬 초과한 액수에 당황한다. 그는 사내 유보금과 대출금 그리고 진화영(김신록) 도움까지 끌어모은 끝에 겨우 한도제철을 인수한다.

그러나 이는 진도준의 큰 그림 중 일부였다. 진도준은 파워셰어즈 참전으로 일부러 인수금액을 상향시킨 뒤, 진영기 욕망을 이용해 진동기(조한철)와 싸움에 불을 붙였다. 두 사람이 싸우는 사이 진도준은 미국 인터넷 서점에 투자해 거액을 손에 쥐게 됐다.
뉴시스 제공
진도준과 진양철이 손자와 할아버지가 아닌 대주주와 회장으로 만난 순간도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진도준은 새서울타운 사업에 뛰어들며 순양의 앞길을 가로막았고, 분노한 진양철은 미라클 대표 오세현(박혁권)을 잡아들여 미라클 진짜 주인을 데려오라고 한다.

그렇게 진도준은 자신을 미라클 대주주라고 소개하며 진양철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침내 가면을 벗어던진 진도준과 굳은 표정의 진양철의 모습이 대비되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진양철은 새서울타운 사업과 백화점 인수에 성공한 진도준을 마침내 차기 순양 후계자로 정한다. 진양철은 순양금융지주회사를 설립하고, 사장 자리에 진도준을 앉히려 한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교통 사고가 발생하고, 두 사람은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다.

곧 사고가 조작된 것임을 보여주는 증거를 발견한 진도준은 순양가 안에 배후가 있다고 확신한다. 진도준은 서민영(신현빈 분)의 도움을 받아 범인 추적에 나섰고, 범인이 장손 진성준(김남희)라는 것을 알아낸다.

이를 알게 된 진양철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며 눈물을 흘린다. 그러다 갑자기 진양철은 진도준을 알아보지 못하며 섬망 증세를 보인다. 승계 싸움이 마무리되었다고 안심한 순간, 모든 판을 뒤집는 반전을 선사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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