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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방 잇따른 '치얼업' 2.2% 종방…'연매살' 3.6%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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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SBS TV 월화극 '치얼업'이 시청률 2%대로 막을 내렸다.

1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치얼업 16회는 전국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15회(1.9%)보다 0.3%포인트 올랐지만, 자체 최고 시청률(6회 3.2%)은 넘지 못했다. SBS가 6월 말 '우리는 오늘부터' 종방 후 3개월 휴식 끝에 편성한 월화극이다. 이태원 참사 여파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 등으로 결방이 잇따라 아쉬움을 줬다.
뉴시스 제공
이 드라마는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연희대학교 응원단 '테이아'에 모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마지막회에서 '박정우'(배인혁)는 '김진일'(임지호)의 급소를 피했고, '도해이'(한지현)에게 고백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서진 주연 tvN 월화극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매살) 1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6%로 종방했다. 11회(2.4%)보다 1.2%포인트 높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인 1회 3.7%과 비슷하다. 강하늘 주연 KBS 2TV 월화극 '커튼콜' 12회는 전국 시청률 6.1%로 집계됐다. 11회(5.5%)보다 0.6%포인트 올랐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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