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불안장애를 극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을 미룬 여권 드디어 발급받다. 청심환도 안 먹고 당당히 시청 방문. 이제 갈 곳만 생기면 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이나가 발급받은 푸른색의 새 여권이 담겨 있다. 차세대 여권은 지난해 12월부터 발급이 가능해졌다.
게시글을 본 김영철은 "왜 청심환을? 먹어? 시청갈 때? 왜? 나만 못 알아 들었나?"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김이나는 "제가 불안장애가 있는데 증상 중 하나로 공공기관 갈 때 엄청 긴장을 해요. 요새 많이 좋아짐요"라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이나님의 성장을 항상 응원해요", "여권 발급하셨다는 글 보자마자 괜찮으셨나 생각부터 들었네요. 고생하셨어요", "별밤에서 공항 이야기만 나오면 여권 발급해야 하는데 미루고 있다고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드디어 해내셨군요 대장! 칭찬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김이나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에서 불안장애와 수면장애를 고백한 바 있다.
현재 김이나는 매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되는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를 맡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을 미룬 여권 드디어 발급받다. 청심환도 안 먹고 당당히 시청 방문. 이제 갈 곳만 생기면 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시글을 본 김영철은 "왜 청심환을? 먹어? 시청갈 때? 왜? 나만 못 알아 들었나?"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김이나는 "제가 불안장애가 있는데 증상 중 하나로 공공기관 갈 때 엄청 긴장을 해요. 요새 많이 좋아짐요"라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이나님의 성장을 항상 응원해요", "여권 발급하셨다는 글 보자마자 괜찮으셨나 생각부터 들었네요. 고생하셨어요", "별밤에서 공항 이야기만 나오면 여권 발급해야 하는데 미루고 있다고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드디어 해내셨군요 대장! 칭찬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김이나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에서 불안장애와 수면장애를 고백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13 1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