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쇼미더머니 11’ 박재범X슬롬 팀-더콰이엇X릴러말즈 팀 승리, 독특한 랩 스타일 ‘다민이 탈락’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미더머니 11’에서 팀 디스 배틀로 팀 슬레이와 팀 그릴즈의 대결을 하게 됐다. 

9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Mnet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11’에서는 MC 김진표 진행으로 프로듀서 군단 박재범, 슬롬팀, 쇼미더머니9 우승자 그루비룸, 릴보이팀, 저스디스(JUSTHIS), 알티팀, 더콰이엇, 릴러말즈 팀이 팀 디스 배틀로 팀 슬레이와 팀 그릴즈가 대결했다.

 
 

5차 미션을 통해 팀 그릴즈(그루비룸&릴보이)는 노윤하, 플리키뱅, 블라세, 칠린호미가 라인업이 됐다. 팀 슬레이(박재범&슬롬)는 토이고, 신세인, 이영지, 잠비노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팀 알젓(알티&저스디스)은 로스, 칸, 던말릭, 허성현이 라인업이 됐다.팀 콰이올린 (더콰이엇X릴러말즈)은 NSW yoon, 크루셜스타, QM, 다민이가 라인업으로 6차 미션 팀 디스 미션을 진행했다. 

오늘 방송에서 팀 디스 배틀 전으로 팀 그릴즈(그루비룸&릴보이)과 팀 슬레이(박재범&슬롬)가 팀 알젓(알티&저스디스)과 팀 콰이올린 (더콰이엇X릴러말즈)이 대결을 했다. 팀 그릴즈는 팀 슬레이를 상대로 “진작에 집에 갔어야 할 팀이다”라고 하며 강한 멘트를 하며 등장했고 팀 슬레이 팀은 박재범의 랩을 하며 등장했다.

그루비룸과 릴보이는 “재범이 형은 광탈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광탈을 시키겠다. 우리는 슬레이 잡기를 하겠다”라고 하며 시작부터 신경전을 했다. 박재범은 “실력과 준비해온 소품으로 조지겠다”고 했고 릴보이는 “소품 이것 저것 준비해서 춤까지. 귀엽다”라고 말했다. 


 
이영지는 노윤하에게 디스 배틀 선공을 했는데 카리스마 표정을 짓고 노윤하에게 로드매니저를 제안하고 노윤하는 이영지에게 개그우먼이라고 디스를 했다. 팀 슬레이와 팀 그릴즈 팀에서 팀 그릴즈 팀의 이영지를 제치고 노윤하가 승리한 가운데 팀 슬레이의 신세인과 팀 그릴즈의 블라세의 대결이 이어졌다.


신세인은 블라세에게 디스랩을 펼쳤고 블라세는 신세인의 인지도에 대해 언급하며 소코도모 딱가리라고 디스를 했고 결국 팀 그릴즈의 블라세가 승리를 했다. 박재범은 팀 디스 배틀에서 2패를 한 가운데 단체 디스전을 기대하며 최종 병기 토이고에게 기대를 갖게 됐고 잠비노는 할머니에게 전화를 하게 됐다. 

잠비노는 얄미운 목소리로 플리키뱅을 멸치라고 놀리며 도발을 했고 팀 그릴즈가 밀고 있는 플리키뱅의 ‘갱갱갱’을 외쳤다. 팀 슬레이와 팀 그릴즈의 팀 디스 배틀의 승자는 박재범, 슬롬 팀이 승리했고 이영지와 잠비노의 랩에 말려서 가사를 잊어버린 플리키뱅이 탈락을 했다.

두 번째 팀 대결로 팀 알젓(알티&저스디스)과 팀 콰이올린 (더콰이엇X릴러말즈) 디스전에서는 NSW yoon과 칸이 대결을 하게 됐다. NSW yoon는 칸의 목소리를 비꼬며 모기약을 뿌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칸은 NSW yoon에게 쇼미의 영상 탈락자라고 디스했고 NSW yoon이 승리를 했다.

 
두 번째 개인 배틀은 QM과 던말릭이 대결을 했는데 QM 독한 가사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던말릭은 QM의 랩실력에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고 하며 디스를 했고 단체전에서는 하성현은 다민이똥 생긴게 꼭 강아지똥 같다고 하며 센 가사를 했다.

또 더스티스와 알티팀인 팀 알젓이 승리를 했고 탈락자는 다민이가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예능프로그램 Mnet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1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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