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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아이키, '내 귀의 캔디' 재해석…섹시美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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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백지영과 댄서 아이키가 파격적인 '내 귀의 캔디'를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떼춤-100댄서'(이하 '떼춤')에서는 K팝 레전드들의 곡을 2022년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와 파이널에 진출할 50인을 공개했다.

이날 깜짝 등장한 백지영은 "댄스 레전드로 초대받았다. 지원자분들께서 글로벌로 나가신다고 해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응원해드리고 싶었다"며 아이키와 호흡을 맞춰 즉석에서 히트곡 '내 귀의 캔디' 무대를 펼쳤다. 파워풀한 두 사람의 호흡이 분위기를 끌어 올린 데 이어 떼춤단은 백지영의 '대시(DASH)'를 선보이며 감동을 안겼다.

댄서 립제이, 아이키, 리헤이, 하리무는 '레전드 리플레이'라는 키워드로, K팝하면 떠오르는 아티스트의 곡을 2022년에 맞게 재해석해 떼춤을 추는 미션을 받았다.
뉴시스 제공
아이키와 하리무는 "행복한 바이브를 하고 싶었다. 재미있는 동선과 그림을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H.O.T.의 '캔디'를 선곡했다. 포인트 안무인 '엉덩이 춤', '망치춤'을 집중적으로 연습한 두 사람은 떼춤단과 함께 H.O.T.를 기다리는 학생 팬으로 변신, 교복을 입고 음악에 맞춰 떼춤을 선보였다. 이에 립제이는 "너무 예쁘고 부러웠다. 그날 날씨가 좋았다. 청춘드라마 보는 기분이었다"고 감상을 전했다.

이어 떼춤단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무대를 펼쳤다. 원곡의 역동적인 안무를 살리면서 댄스 브레이크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선보이며 이들만의 '난 알아요'를 완성했다.

이날 파이널 50인을 선발한 립제이는 "다 똑같이 진심이었고 열심히 해서 50인을 선정하는게 너무 힘들었다"며 위로를 전했다.

한편, 3부작으로 선보이는 '떼춤'은 글로벌 프로젝트의 프리퀄 시즌으로, 오는 14일 오후 8시 50분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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