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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류준열 '올빼미', 200만 돌파…15일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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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유해진·류준열 주연의 스릴러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한 동시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스크린에 걸린 '올빼미'는 개봉 15일째인 이날 오전 10시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395명을 기록했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200만명 이상이 본 작품은 '올빼미'까지 총 13편이다.
뉴시스 제공
'올빼미'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다.

'올빼미'의 주역들은 이날 영화배급사 NEW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0만 관객 돌파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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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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