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공연은 '이루마 온 크리스마스 데이' 제목으로 오는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루마의 명곡 '키스 더 레인', '리버 플로스 인 유', '어 문라이트 송' 등 겨울과 어울리는 곡들을 들려준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3년 만의 콘서트로 팬들의 열기가 뜨겁다. 추가 오픈한 합창석까지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올해 데뷔 21주년을 맞은 이루마는 팬데믹 기간에 오프라인 콘서트를 대신해 앨범으로 팬들을 만나왔다. 최근에 낸 20주년 기념 앨범은 현재 15주간 빌보드 클래시컬 차트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10주년 기념 앨범은 미국 빌보드 클래시컬 앨범 차트에서 23주간 1위를 차지하며 현재까지 135주 이상 차트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 네오 클래식 아티스트 올라퍼 아르날즈의 프로젝트 앨범에 전 세계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참여했다. 지난해엔 소프라노 조수미와 협업한 싱글 앨범 '쿠오레 인디고'도 발매했다.
이번 공연은 3일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2 크리스마스 뮤직 페스티벌' 일환이다. 테너 존노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각각 23일과 24일 무대에 오른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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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3년 만의 콘서트로 팬들의 열기가 뜨겁다. 추가 오픈한 합창석까지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또 10주년 기념 앨범은 미국 빌보드 클래시컬 앨범 차트에서 23주간 1위를 차지하며 현재까지 135주 이상 차트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 네오 클래식 아티스트 올라퍼 아르날즈의 프로젝트 앨범에 전 세계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참여했다. 지난해엔 소프라노 조수미와 협업한 싱글 앨범 '쿠오레 인디고'도 발매했다.
이번 공연은 3일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2 크리스마스 뮤직 페스티벌' 일환이다. 테너 존노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각각 23일과 24일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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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8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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