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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마돈나, 36살 연하와 연애…김구라 "늦둥이 아들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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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할리우드 대표 연하남 킬러 마돈나(64)의 환승연애를 조명한다.

7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예능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할리우드식 환승 연애'를 주제로 할리우드 스타들의 이별과 사랑 방식을 소개한다. 이날 3위에는 '여왕의 환승 법칙' 주인공인 마돈나가 오른다.
뉴시스 제공
김구라는 "마돈나가 연하남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 한다"라며 그동안 만나온 일곱 명의 연하남을 공개한다. 이어 김구라는 "마돈나의 환승 법칙이 있다"며 연하남들과 마돈나의 나이 차이에 주목한다.

마돈나는 50세에 17세 연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즈를 만났고, 55세에는 28살 연하 브라힘 자이바트를 사귀었다. 61세에 만난 36살 연하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교제 중엔 부모님까지 만났을 정도로 진지한 사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4월 결별했다.

김구라는 "만나는 사람은 계속 만난다. 만나지 않는 사람은 계속 만나지 않는다"며 새로운 연하남을 소개한다. 김구라는 "이 정도면 늦둥이 아들뻘"이라며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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