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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주 이사장·강태선 회장 등 6명, 서울시체육회장 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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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민선으로 두 번째 치러지는 서울시체육회장 선거에 김봉주(62) 스포츠포럼 동행 이사장과 강태선(73) BYN블랙야크 회장 등 6명이 출마했다.

지방체육회장을 선출하는 선거 일정이 6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앞서 대한체육회는 4일부터 5일까지 17개 시도체육회장 후보자 등록을 받았다. 그 결과 총 48명이 등록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민선 1기 선거시 총 43명 등록에 평균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체육회장에는 총 6명이 도전장을 냈다.

김봉주 이사는 전 골프 국가대표 코치와 대한체육회경기력향상 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강태선 회장은 대한체육회 이사, 서울시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박원하 삼성서울병원 교수, 이성희 국민서관 고문, 유석우 오르비텍 회장, 박석 광운대학교 스포츠융합과학과 전임교수도 후보로 나섰다.
뉴시스 제공
공식 선거 운동은 이날부터 14일까지 9일간이다. 선거는 15일 치러진다.

선거운동은 후보자만이 가능하고 가족 등 제3자는 불가하며 선거사무소 및 선거사무원을 둘 수 없다.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주요 선거운동방법은 ▲전화·문자메시지·SNS 등 이용 ▲윗옷 및 어깨띠 착용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정책토론회 및 선거일 소견발표 등이다.

한편 관할지역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및 선거인에 대한 매수행위 ▲후보자와 그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 및 비방 ▲체육회 임·직원의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 ▲후보자의 정당 등 표방 행위를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금품·음식물 등을 제공 받은 사람에게는 금액 또는 가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하되, 자수한 사람에게는 과태료 부과 면제를 적극 적용할 예정이다. 신고자에게는 최대 2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시도체육회장 선거에 이어 22일에 실시하는 228개 시군구체육회장 선거의 후보자 등록은 11일부터 이틀간이다.

후보자 정보 및 선거운동방법 등 민선2기 지방체육회장 선거의 자세한 사항은 '2022년 지방체육회장선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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