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잘 됐습니다” 개그우먼 이세영, 일본인 남자친구와 결혼→프로필 공개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결혼을 앞두고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이세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덕분에 작품 잘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한 장에 많은 것을 녹일 수 있는 실력”이라고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해준 포토그래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세영은 “예쁜 까치머리 오랜만에 렌즈 빼고 찰칵”이라고 프로필 사진 속 자신의 스타일링을 마음에 들어 하며 미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색 배경에서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세영이 뒤를 돌아보고 있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세영은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와 커플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하며 활동 중이다. 유튜브 운영 중 이세영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밝히며 쌍커풀 수술과 코 수술을 진행해 회복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지난 7월 “8월 정도에 일본에 가게 되면 잇페이짱 집에 가서 부모님도 만나고 상견례도 할 거다”라며 “부모님들끼리 상견례를 못하셔서. 코로나 2년 만에 드디어 상견례 약속도 잡았다”고 남자친구와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세영은 E채널 예능 ‘개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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