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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연탄 2만5000장 기부…2100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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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겸 배우 아린이 선행을 펼쳤다.

6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아린이 지난 5일 부산 연탄은행에 2100만원 상당의 연탄 2만 5000장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아린이 기부한 연탄은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뉴시스 제공
앞서 아린은 지난 2020년 12월 고향인 부산의 노인복지관에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후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약 1000만원 가량의 물품 기탁,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 지원에 3000만원 기부, 대구 연탄은행에 1600만원 상당의 연탄 2만장 기부까지 꾸준한 기부 행보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아린은 최근 tvN 드라마 '환혼'으로 첫 정극 도전을 선보였다. 대호국 최고 셀럽이자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진초연 역을 맡아 호평을 이끌어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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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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