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1세대 아이돌' NRG 멤버들(이성진, 노유민, 천명훈)이 여전히 불화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스타뉴스는 이성진이 이달 중순 방송 예정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바트림' 故김환성 편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아바드림'은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버추얼 아바타가 무대를 선보이는 메타버스 음악쇼다.
매주 두 명의 드리머가 자신의 꿈을 투영한 아바(AVA)를 앞세워 그들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치는 내용을 담는다. 앞서 세상을 떠난 그룹 듀스의 멤버 김성재, 배우 김자옥, 가수 서지원이 아바타로 다시 태어난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아바드림'은 고 김환성의 헌정무대로 꾸며지는 가운데 이성진은 불참한다. 지난해 멤버들 간의 불화설이 제기되면서 여전히 냉랭한 분위기가 감지된다고.
앞서 이성진은 지난해 7월 한 유튜브 방송을 통해 "NRG 멤버들에 따돌림을 당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후 노유민과 천명훈이 각 소속사를 통해 "사실무근"이라 반박했지만, 이성진은 SNS를 통해 "변명과 거짓은 결국 밝혀질 것"이라고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이 과정에서 노유민이 천명훈과 함께 상표권을 신청했다 거절을 당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5일 스타뉴스는 이성진이 이달 중순 방송 예정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바트림' 故김환성 편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앞서 진행된 김환성 편엔은 노유민과 천명훈, 아이돌 그룹 킹덤이 출연했다. 방송을 앞두고 열리는 김환성 편 기자간담회에는 노유민만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바드림'은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버추얼 아바타가 무대를 선보이는 메타버스 음악쇼다.
매주 두 명의 드리머가 자신의 꿈을 투영한 아바(AVA)를 앞세워 그들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치는 내용을 담는다. 앞서 세상을 떠난 그룹 듀스의 멤버 김성재, 배우 김자옥, 가수 서지원이 아바타로 다시 태어난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아바드림'은 고 김환성의 헌정무대로 꾸며지는 가운데 이성진은 불참한다. 지난해 멤버들 간의 불화설이 제기되면서 여전히 냉랭한 분위기가 감지된다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5 18: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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