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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전 거리 응원→열차 연장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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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서울 지하철이 지하철을 연장 운행한다.

5일 서울교통공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월드컵 16강전 거리응원으로 이용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열차를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측의 안내에 따르면 5일 진행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전 거리 응원을 위해 서울 지하철 2호선, 3호선, 5호선 열차를 오전 2시까지 추가로 연장 운행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
 
안내와 함께 서울교통공사는 “인근 역사인 5호선 광화문역, 3호선 경복궁역, 1호선, 2호선 시청역 일대가 혼잡할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교통공사는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합니다”라며 5호선은 연장 운행이 4회 추가돼 6일 오전 1시부터 2시까지 열차가 연장 운행될 예정이며, 2호선, 3호선, 5호선은 경기가 끝난 후인 오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임시 열차 운행이 8회 증회될 예정임을 안내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전 거리 응원은 서울 광화문광장, 경기도는 수원 컨벤션센터, 인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자정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우루과이전, 가나전, 포르투갈전 경기 역시 거리 응원과 함께 지하철 역시 연장 운행된 바 있다.

연장 운행 시간은 서울교통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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