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이 호일 사용"…'편스토랑' 심지호, 간장계란밥-오므라이스 레시피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편스토랑' 심지호가 간장계란밥과 오므라이스를 만들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154회에서는 간장계란밥과 오므라이스를 만든 심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간장계란밥 재료는 달걀 1개, 버터 10g, 간장 2T, 미림 1T, 밥, 아보카도유, 김가루, 쪽파, 통깨가 필요하다.

만드는 법은 먼저 팬에 아보카도유를 넉넉히 두르고 예열한 후, 중불에서 버터 10g를 넣고 녹인다. 버터 기름은 소스로 활용한다.

버터가 녹으면 달걀 1개를 깨서 넣는다. 달걀이 어느 정도 익으면 가장자리를 접어 모양을 만든다.

달걀을 한쪽으로 몰고 간장 2T, 미림 1T를 가장자리에 넣고 끓인다. 간장 소스를 달걀에 끼얹어가며 익힌다.

밥그릇에 밥을 담고 달걀을 올린 뒤 간장 소스를 붓는다. 송송 김가루, 썬 쪽파를 올리고, 통깨 약간을 뿌려 마무리한다.

오므라이스 재료는 통조림 햄, 양파, 브로콜리, 케첩 4T, 소금, 후추, 밥, 달걀 3개, 버터 10g, 모짜렐라 치즈가 필요하다.

만드는 법은 먼저 통조림 햄은 잘게 썬다. 양파, 브로콜리는 먹기 좋게 다진다. 통조림 햄, 다진 양파, 다진 브로콜리, 케첩 4T, 버터 10g, 소금, 후추를 넣고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린다. 소스에 밥을 넣고 비빈다. 

달걀 3개를 풀어 달걀물을 만든다. 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아보카도유를 약간 뿌려 약불에서 예열한다.

달걀물을 넣고 어느 정도 몽글몽글해질 때까지만 젓가락으로 휘휘 젓다 불을 끈다. 달걀이 너무 익지 않도록 주의한다.

익힌 달걀 한가운데 모짜렐라 치즈, 케첩밥을 넣는다. 모짜렐라 치즈는 취향에 따라 빼도 된다. 종이호일채로 반으로 접어 모양을 내서 그릇에 담는다. 완성된 오므라이스에 케첩을 뿌려 마무리한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