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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렬 광주체육회장 선거 불출마 "체육계 단합위해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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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광주시체육회장 출마를 고려했던 최갑렬 광산구체육회장이 후보 등록을 앞두고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최갑렬 광산구체육회장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체육이 선거를 계기로 사분오열돼 망가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양보라는 통큰 결단을 내렸다"며 "추후 명분있는 후보와 힘을 합쳐 광주체육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 "민선 체육회가 출범했을 당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화합해 광주체육이 한단계 도약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하지만 두 차례 선거 모두 후보자 간의 경쟁이 과열돼 반목과 질시로 광주시민의 민심이 이반되고 서로에게 깊은 상처와 분열로 이어져 왔다"고 평가했다.
뉴시스 제공
이어 "민선3기 회장 출마에 앞서 많은 체육계 원로, 종목별 회장들과 수많은 시간 소통을 통해 광주체육이 나가야할 길에 대해 지혜와 고언을 구했다"며 "민선3기는 광주 체육계 위상을 높이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주체육이 분열과 갈등의 양상을 넘어 화합과 진보로 갈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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