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영화 '올빼미'가 개봉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17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올빼미'는 2~4일 55만3132명을 추가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76만3680명이다. 이로써 200만 관객 고지도 가시권에 두게 됐다.
마동석과 정경호가 주연한 '압꾸정'은 같은 기간 21만4164명이 봐 2위에 머무렀다. 누적 관객수는 36만4541명이다. '압꾸정'은 서울 압구정동을 배경으로 직업은 없지만 발이 넓어 아는 사람이 많은 남자 '강대국'과 잘나가는 성형외과 의사였지만 사채 빚을 갚는 신세가 된 '박지우'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물이다. 마동석이 강대국을, 정경호가 박지우를 맡았다. 이와 함께 오나라·최병모 등이 출연했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탄생'(7만5364명·누적 12만명), 4위 '극장판 뽀로로와 친구들:바이러스를 없애줘!'(7만2969명·누적 7만명), 5위 '원피스 필름 레드'(6만4693명·누적 12만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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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5 0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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