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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 사겠다" 송중기 선전포고에 이성민 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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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송중기 주연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16%대의 시청률을 돌파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7회 시청률은 16.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1회 6.1%로 시작해 2회(8.8%), 3회(10.8%)는 매회 2%포인트 오르더니 4회(11.5%)에서 5회(14.8%)는 3%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어 6회 14.9%를 기록하며 한 번의 하락도 없이 매회 상승 중이다.

이날 진도준(송중기 분)은 진양철(이성민 분)에게 순양을 사겠다는 선전포고를 던졌다. 배신감에 휩싸인 진양철은 격노했지만, 진도준은 태연히 뇌물공여죄로 잡힌 오세현(박혁권 분)을 풀어달라며 당돌한 거래마저 제안했다. 하지만 뇌물을 받은 사위 최창제(김도현 분), 미공개 내부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했다는 며느리 손정래(김정난 분)까지 비리에 얽힌 이들이 모두 자신의 가족들이었기에 결국 진양철은 한 발 물러났다.
뉴시스 제공
이후 진양철은 장손 진성준(김남희 분)과 함께 순양의 이름을 건 설욕전에 나섰다. 순양이 제공하는 광고와 제작지원을 볼모로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입주할 방송국들, 영화사와 학술 단체까지 철회를 요구했다. 모조리 입주를 포기하겠다는 말에 프로젝트가 백지화될 위기에 직면하자 진도준은 새로운 활로를 물색했다.

그러던 중 입주에 관심을 보인 만화 채널 관계를 만나러 간 진도준은 그곳에거 기다리고 있던 모현민(박지현 분)을 만났다. 모현민은 신문사 사주 딸이라는 힘을 이용해 진도준에게 적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하지만 이 제안에 대한 대가가 '파트너'라는 이름의 '을'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아챈 진도준은 그를 밀어냈다. 결국 거절 당한 모현민은 진성준과 결혼했고, 진성준의 후계 구도도 공식화되는 듯했다.

그러나 변수가 생겼다. 진양철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머릿속에 자리한 시한폭탄의 존재는 그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다시금 차고를 찾아간 진양철의 모습에서 그가 어떤 결심을 할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다.

한편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21회는 19%로, 20회(18.6%)보다 소폭 올랐고, 비슷한 시간대에 방영중인 김래원 주연의 SBS TV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6회는 8.4%로 5회(7.5%)보다 1%가량 상승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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