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KBS 해설위원 구자철과 한준희가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 한국 대 포르투갈 경기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대한민국은 1무1패(승점1)로,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2승으로 조별 리그 통과를 확정한 포르투갈에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4년을 준비했다. 그 결과를 내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구자철은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라고 응원했다.
두 사람은 포르투갈의 경기력도 언급했다. 구자철 위원은 "포르투갈의 주축 선수들이 체력 안배가 이뤄질지 알 수 없다"고 분석했고, 한준희 위원은 "포르투갈은 100% 조직력이 아닐 수 있다. 그 빈 틈을 노려야 한다"고 공감했다.
이번 경기는 한 경기에 10명을 퇴장시킨 파쿤도 테요 심판이 주심으로 나선다. 한준희 위원은 "엄격한 심판진을 오히려 잘 활용해야 한다"며 영리한 플레이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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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2 16: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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