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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영국의원단 대만 방문에 반발…"중국 내정 총체적 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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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영국 하원의원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대만을 방문한데 대해 중국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1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주영 중국대사관은 영국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대만 방문에 대해 "이는 중국 내정에 관한 총체적 간섭이며, 중국의 이익을 훼손하는 어떤 것에도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중국대사관은 또 "중국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영국 의원들이 대만을 방문한 것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면서 "이는 대만 분리독립 세력에게 심각하게 잘못된 신호를 보내게 된다"고 부연했다.
뉴시스 제공
알리시아 컨스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고,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지난달 29일 타이베이에 도착했고, 3일 떠날 예정이다.

방문단은 지난 30일에는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장관), 1일 쑤전창 행정원장(국회의장 격)과 만났다. 2일 오전 차이잉원 총통과 면담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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