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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안 좋아"…이재은, 산후조리원 생활 중 딸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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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산후조리원 생활 중인 이재은이 딸을 자랑했다.

2일 오전 이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쫜~! 아랍스퇄~~ 태리수르공주~납숑! 헉! 심멎! 너땜에 미쵸! 김태리 ~~ 심장에 안좋은 가스나~~ 정말 사랑해! #이재은 #광주댁 #슬기로운조리원생활 #성공하자 #모유수유 #볼빵빵 #우주최강귀요미태리공주"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다~~~ 줄 꺼~~어~야~~! 내 남은 모든사랑을~~ 사랑해요 김태리!"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재은 인스타그램
이재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달 22일 태어난 이재은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딸을 향한 이재은의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80년생인 이재은의 나이는 43세로, 2006년 9살 연상 안무가와 결혼 후 2017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지난 4월 재혼과 임신을 동시 발표했다. 

또한 이재은은 지난 8월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현재 이재은은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회복하며 SNS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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