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살림남2' 홍성흔과 김정임 부부가 사랑 싸움으로 이목을 모은다.
3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포항 홍보대사 김원효와 함께 하는 홍성흔, 김정임 부부의 찐 포항 투어가 그려진다.
이날 홍성은은 와이프 김정임의 아빠이자 장인의 고향인 포항에서 처가 가족 모임을 가진 뒤 아내와 바닷가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 부부는 때마침 포항에 온 김원효, 심진화 부부를 만났고 김원효를 따라 포항 '스카이 워크'에 도전했다. 하지만 홍성흔은 절반도 못 올라가고 무릎 꿇었다.
또 과메기 만들기에 도전했다가 구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임은 "남편이라 생각하고 다듬으니 뼈 밖에 안 남았다"며 과메기에게 화풀이를 했다.
두사람은 김원효 부부를 만나기 전 홍성흔과 크게 다툰 것으로 알려져 싸움의 원인도 이목이 집중된다.
직업 야구코치, 전 야구선수 홍성은은 모델 임쓰언니로 활동 중인 김정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홍화리, 아들 홍화철을 자녀로 두고 있다.
홍성흔은 올해 나이 47세로 50세인 와이프 김정임 보다 3살이 어리다.
홍성흔 부부의 포항 투어는 3일 오후 9시 20분 KBS2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3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포항 홍보대사 김원효와 함께 하는 홍성흔, 김정임 부부의 찐 포항 투어가 그려진다.
이날 홍성은은 와이프 김정임의 아빠이자 장인의 고향인 포항에서 처가 가족 모임을 가진 뒤 아내와 바닷가 데이트를 즐겼다.
또 과메기 만들기에 도전했다가 구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임은 "남편이라 생각하고 다듬으니 뼈 밖에 안 남았다"며 과메기에게 화풀이를 했다.
두사람은 김원효 부부를 만나기 전 홍성흔과 크게 다툰 것으로 알려져 싸움의 원인도 이목이 집중된다.
직업 야구코치, 전 야구선수 홍성은은 모델 임쓰언니로 활동 중인 김정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홍화리, 아들 홍화철을 자녀로 두고 있다.
홍성흔은 올해 나이 47세로 50세인 와이프 김정임 보다 3살이 어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1 17: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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