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네이버 자격증 서비스'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협회가 운영중인 8종의 자격취득자는 네이버 자격증 서비스로 자격증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제시할 수 있다. 또한 취업 포탈 사이트에 자격 취득 관련 정보를 간편하게 연동할 수 있게 돼, 이력서 작성 및 등록시 자격증별로 등록해야 하는 불편함도 해소했다.
한문승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본부장은 "협회는 비대면 시험에 이어, 금번 디지털 배지 등과 같이 응시자·합격자가 보다 손쉽게 ICT 자격 서비스를 활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지희 네이버 전자서명인증센터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제휴처를 확보해 이용자가 보유한 모든 자격증을 조회, 발급, 나아가 안전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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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1 1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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