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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생 사령탑 맞이한 SK㈜ C&C…"디지털전환 사업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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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SK C&C가 윤풍영 SK스퀘어 CIO(최고투자책임자)를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을 마친 윤 사장은 2007년 SK텔레콤에 합류 후 박정호 부회장과 함께 SK㈜ C&C, SK텔레콤, SK스퀘어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과 전략 투자 등을 주도했다. 그는 SK하이닉스와 SK쉴더스 인수 등에 관여한 핵심 인물이다. 1974년생이다. 2006년부터 그 이듬해까지 기획본부장을 역임하며 디지털 전환 사업 기반을 닦는 등 SK C&C 내부 사정에 밝다는 게 발탁 배경으로 꼽힌다.

그는 내년 초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거쳐 사장으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SK C&C는 사령탑 교체와 맞물려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보다 혁신적인 체계와 과감한 방식으로 디지털 전환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조직 개편은 디지털 애셋(Digital Asset)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부 역할 확대와 전사 사업지원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뉴시스 제공
이를 위해 기존 ‘디지털플랫폼총괄’ 조직을 ‘디지털사업총괄’로 확대∙개편했다. ‘클라우드부문’을 ‘디지털사업총괄’ 산하로 편제해 디지털 애셋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화 및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데이터 플랫폼 간 시너지 창출을 가속화한다. 디지털 플랫폼∙솔루션 기반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위해 전사 애셋의 통합 상품전략, 마케팅 기능도 강화한다.

또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사고를 계기로 전사 리스크 관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지원센터’를 신설했다.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사업 리스크 매니지먼트 ▲장애 대응 ▲품질 관리 등 전사 사업지원 체계를 고도화한다.

한편 임원인사에서는 신규 임원으로 7명이 선임됐다.

◇신규 선임
▲플랫폼GTM 그룹장 이호열 ▲블록체인플랫폼 그룹장 최철 ▲디지털팩토리 그룹장 김광수 ▲T비즈. 디지털 그룹장 차재민 ▲커머스 그룹장 이종찬 ▲구매담당 신용운

◇신규 선임/에센코어(자회사)
▲플래닝&서포트센터장 노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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