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지난 30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침범한데 대해 중국은 연례 훈련의 일환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중국 국방부는 사이트에 올린 짤막한 성명에서 "중러 양국 군 연례 협력 계획에 따라 30일 양국 공군은 동해, 동중국해, 서태평양에서 연례적인 순항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국 국방부의 이런 발표는 이번 비행 작전이 국제 정세와 무관하며 제3국을 겨냥하지 않음을 시사한 것이다.
앞서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30일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6대가 남해 및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응해 한국군은 F-15K 등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상황을 대비한 전술조치를 실시했다.
2대의 중국군 폭격기가 동해 상공을 비행해 일본 자위대도 전투기를 긴급 발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공식별구역은 영공은 아니지만 사전 통보 없이 진입하는 것은 국제 관례에 어긋나는 위협적 행위로 간주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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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1 0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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