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59년생 때 아닌 호사 콧노래 절로 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2년 12월 1일 목요일(음력 11월 8일 무자)

▶ 쥐띠
48년생 겨울이 성큼 와준 소풍에 나서보자.60년생 긍정인 대답에도 긴장을 조여내자.72년생 말 없는 가르침 거듭남을 가져보자.84년생 부끄러운 결과 걱정이 보태진다.96년생 빈 손 수고에도 구슬땀을 흘려보자.

▶ 소띠
49년생 좋아질 거다 확신 약속이 돼야 한다.61년생 불편함 속에서 즐거움을 찾아가자.73년생 조각 잠을 자도 포부를 크게 하자.85년생 느리고 천천히 목표를 향해 가자.97년생 완성도가 높아진 솜씨로 보여주자.

▶ 범띠
50년생 겉으로 초라해도 속을 단단히 하자.62년생 산 넘어 산이다. 묵묵히 땀 흘리자.74년생 시험은 바늘구멍을 통과할 수 있다.86년생 혼자만의 고집 외톨이가 돼야 한다.98년생 풀 죽어 있던 어깨 기운이 실려진다.

▶ 토끼띠
51년생 백발의 청춘 열정 꽃을 피워보자.63년생 말로 하는 잔치 모양만 떨어진다.75년생 모진 결심으로 새로움을 택해보자.87년생 요란한 유혹은 거짓이라 단정하자.99년생 뭐든지 나누자 배가 되어 돌아온다.

▶ 용띠
52년생 왠지 모를 불안감 시간이 지워준다.64년생 세월이 비켜가는 재미에 빠져보자.76년생 잠시 했던 부진 기지개를 펴보자.88년생 지도의 제목은 현실이 되어준다.00년생 어렵고 힘든 과정 입술을 물어보자.

▶ 뱀띠
41년생 흐르는 물처럼 대세를 따라가자.53년생 실수하지 않으려 조심을 더해보자.65년생 부담스러운 제안 거절로 일관하자.77년생 개운한 마무리 숙제를 마쳐보자.89년생 단정한 모습으로 관심을 받아내자.01년생 사서했던 고생이 세상에 알려진다. ▶ 말띠
42년생 호사스러운 잔치 어깨가 들썩인다.54년생 대문 열고 기다린 소식을 들어보자.66년생 더하려는 욕심 미움이 되어 간다.78년생 가난만 넉넉하다. 푸념이 남겨진다.90년생 못내 섭섭해도 후회를 서두르자.02년생 끈기와 열정으로 허락을 받아내자.

▶ 양띠
43년생 작정하는 반대에 실체를 알아내자.55년생 기세 좋던 시작 꼬리가 내려진다.67년생 아무 근심 없이 평안에 빠져보자.79년생 혹시 하는 의심 땅을 치고 후회한다.91년생 돌아서면 남이다. 미련을 남겨두자.03년생 미움에 있던 것과 악수를 나눠보자.

▶ 원숭이띠
44년생 용서와 이해 멋쟁이가 되어보자.56년생 방법의 차이 경험으로 알아내자.68년생 보고 싶던 얼굴 추억을 더듬어보자.80년생 꿩 대신 닭이어도 차선을 가져보자.92년생 굳어있는 이미지 변화를 가져보자.04년생 아름다운 감동을 사진에 담아보자.

▶ 닭띠
45년생 몸이 고달파야 원하는 걸 얻어낸다.57년생 무던히도 애썼던 성공이 잡혀진다.69년생 안심하는 순간 발목이 잡혀진다.81년생 호된 신고식 밑거름이 되어준다.93년생 시기와 방해에도 갈 길을 재촉하자.

▶ 개띠
46년생 흑과 백이 달라도 한 편이 되어보자.58년생 웃고 떠드는 자리 뒤끝이 남겨진다.70년생 빠듯했던 살림 부자가 되어간다.82년생 사소한 승부도 반드시 이겨내자.94년생 누구 탓 하는 변명 초라해 보여 진다.

▶ 돼지띠
47년생 지는 게 이기는 것 시비를 피해가자.59년생 때 아닌 호사 콧노래가 절로 난다.71년생 두려우면 진거다. 오기로 맞서보자.83년생 맡겨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보자.95년생 의리도 명분도 후순위로 해야 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팀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