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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정, 하와이 화산 분화 당시 가까이 있었다"…38년 만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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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예은 기자) 세계 최대 활화산인 하와이 마우나 로아 화산이 분화한 가운데 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근처에 있었다며 소식을 알렸다.

30일 채은정은 개인 SNS를 통해 "지금은 호놀룰루로 넘어왔지만 다시 봐도 빅아일랜드의 대자연은 너무 멋졌다"고 말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뉴스 기사 내용처럼 빅아일랜드화산들 중 세계 3대 활화산 #마우나로아(mauna loa)가 38년 만에 분화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채은정 인스타그램
채은정 인스타그램
 
그는 "마침 제가 머무르던 시기였다. 그 당시 굉장히 가까이에 있었다. 용암이 터졌다는 기사에 놀라 비행기를 오전으로 급앞당겨 오늘 와후섬으로 무사히 넘어왔다"고 한시름 놓았다.

앞서 지난 2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매체 CNN은 "지난 27일 밤 마우나 로아 화산이 분화했다. 지난 1984년 이후 38년 만이다"라 보도했다.

마우나 로아는 하와이 섬을 이루는 5개 화산 중 하나로, 하와이 중앙에 자리한 활화산이다. 

채은정은 1999년 클레오 1집 'CLEO'로 데뷔, 팀 탈퇴 후 SBS 파리의 연인 OST '로맨틱 러브(Romantic Love)', 만화 뷰티풀 죠 OST '유 앤 아이(You&I)'를 불렀다. 

2007년 브랜뉴뮤직에서 '엔젤'이라는 예명으로 솔로 활동, 올해 6월에는 새 앨범 '워후후후'를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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