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고딩엄빠2' 19세에 엄마가 된 박은지의 사연이 예고편을 통해 송출되자 누리꾼들이 비판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19세의 나이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박은지와 30살에 아기 아빠가 된 고딩아빠 모준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예고편에 따르면 준민은 은지의 집에서 2년째 처가살이 중으로, 준민은 분가를 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해당 예고편을 접한 시청자들은 일찌감치 불쾌함을 드러내고 있다. 미성년자와 11세나 더 많은 남편과의 사연이 또다시 그려졌기 때문.
앞서 '고딩엄빠'는 10살 연상의 교회 선생님과 교제 후 출산을 한 19세 고딩엄마 김보현 등 미성년자와 성인간의 교제, 출산에 대한 사연을 그려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아왔다.
또한 출연자 하리빈은 '고딩엄빠2'에서 출근한 남편 김경민에게 13통의 부재중 전화를 남긴 장면에 대해 "남편한테 물어보니 제작진 번호를 제 이름으로 저장해서 13통을 걸었다고 하더라"며 조작 방송을 주장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계속되는 논란 속에 수많은 시청자들은 방송 폐지를 요구해오고 있다.
29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19세의 나이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박은지와 30살에 아기 아빠가 된 고딩아빠 모준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예고편에 따르면 준민은 은지의 집에서 2년째 처가살이 중으로, 준민은 분가를 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해당 예고편을 접한 시청자들은 일찌감치 불쾌함을 드러내고 있다. 미성년자와 11세나 더 많은 남편과의 사연이 또다시 그려졌기 때문.
앞서 '고딩엄빠'는 10살 연상의 교회 선생님과 교제 후 출산을 한 19세 고딩엄마 김보현 등 미성년자와 성인간의 교제, 출산에 대한 사연을 그려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아왔다.
또한 출연자 하리빈은 '고딩엄빠2'에서 출근한 남편 김경민에게 13통의 부재중 전화를 남긴 장면에 대해 "남편한테 물어보니 제작진 번호를 제 이름으로 저장해서 13통을 걸었다고 하더라"며 조작 방송을 주장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30 0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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