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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측 "싸이퍼 소속사 이적설,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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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겸 배우 비(40·정지훈)가 자신이 제작한 보이그룹 '싸이퍼(Ciipher)'의 소속사 이적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비가 이끄는 레인컴퍼니(RAINCOMPANY)'는 29일 "당사는 싸이퍼 소속사 이전과 관련된 어떠한 내용으로도 논의한 바가 없다. 사실무근"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앞서 이날 비가 레인컴퍼니 대표로서 자신이 제작한 싸이퍼를 다른 소속사가 관리하도록 권리를 넘겼다는 주장이 나왔다. 비가 싸이퍼의 프로듀서로서만 남기로 했다는 설명도 더했다.

싸이퍼는 작년 3월 미니 1집 '안꿀려'로 데뷔했다. 비가 야심차게 제작한 그룹으로 주목 받았다.
뉴시스 제공
비는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이다. 1998년 그룹 '팬클럽'으로 데뷔했고, 2002년 솔로가수로 나선 뒤 '월드스타' 반열에 오는 1세대 K팝 스타다.

한 때 박진영이 이끄는 JYP엔터테인먼트에 몸 담았고,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앞서 아시아 스타로 미국 시장에 도전했다. 지난 2006년 아시아 연예인 최초로 '타임 100'에 선정됐고, 2011년 두 번째로 '타임100'에 뽑히는 등 시대를 풍미했다. 2017년에는 톱 배우 김태희와 결혼, 국내를 대표하는 스타 부부가 됐다.

비는 이미 보이그룹을 제작한 경험이 있다. 2009년 데뷔시킨 엠블랙이다. 배우로 확실히 전향한 이준 등이 속해 있던 5인조 팀이었다. 비의 명성에 비해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한 팀이다. 이에 따라 비는 와신상담, 싸이퍼를 통해 '보이그룹 제작' 능력에 대한 증명을 꿈 꾸고 있는 상황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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