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MBC TV 드라마 '일당백집사' 주인공 이혜리(백동주 역)와 이준영(김태희 역)이 2막 방송을 앞두고 명장면과 관전 포인트를 29일 공개했다.
이혜리는 백동주가 김태희를 위로한 7회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았다. 그는 "동주가 태희의 과거에 대해 '말 안 해도 돼요"라 말하는 장면이 기억에 난다"며 "과거를 들추고 싶지 않은 마음을 태희가 헤아려준 것 같아 따뜻하게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관전 포인트로는 백동주와 김태희의 로맨스를 뽑았다. 이혜리는 "2막에서는 태희가 동주로 인해 상처를 극복하는 모습들이 그려질 것"이라며 "후반부에는 동주와 태희의 달달한 모습들이 많이 나온다. 설레는 마음으로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이준영은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과거 태희의 응급실 장면'을 택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응급실에 실려온 동생 준호를 살리기 위한 태희의 절박함이 인상적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동안 김태희와 다른 분위기인 과거가 드러나는 장면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준영은 관전 포인트로 주변인들의 조언과 등장으로 인해 달라지는 동주와 태희 관계의 변화를 말했다. 그는 "2막에서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동주와의 로맨스, 태희의 과거를 만나 볼 수 있으니 기대해 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30일 오후 9시 50분 방송.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9 0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