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한국거래소가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강태수 카이스트 경영대 초빙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4시 서울사옥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각 공익대표, 업계대표로 임기는 3년이다. 강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도 맡기로 했다.
기존 업계대표 사외이사였던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는 연임에 성공했다. 연임 임기는 1년이다.
강 신임 사외이사는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주리대 회계학 석사, 동대학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지냈다. 현재 카이스트 경영대 초빙교수다.
박 대표이사는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부국증권 영업총괄 상무를 거쳐 현재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역임 중이다. 한양대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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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8 1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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