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28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원중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부산지사 신대겸 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기초 생활과 교육 지원, 보호 사업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대겸 소장은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롯데 자이언츠의 한결같은 사랑에 감사하다. 내년에도 구단과 함께 국내외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는 유니세프와의 협약 이외에도 티볼 아카데미 사업과 유소년 야구 발전 기금 전달 등을 통해 지역 청소년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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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8 12: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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