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2006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과 맞붙었던 토고 대표팀 간판 골잡이 ‘임마누엘 아데바요르’가 가나의 한국전 승리를 예상했다.
그는 한국이 가나를 상대로 1골을 넣는 데 그치며 2대 1로 가나가 승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데바요르는 28일 북메이커 레이팅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전망하며 이같이 밝혔다.
아데바요르는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홋스퍼 등 빅클럽에서 활약한 토고의 축구영웅이다. 그는 현역에서 은퇴 후 현대 스포츠 베팅 업체에서 북메이커로 활동 중이다. 북메이커는 스포츠 경기에 베팅하는 데 있어, 중개자 역할을 맡는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그의 예측은 크게 빗나가고 있다. 그의 예상은 개막전에서부터 빗나갔다. 아데바요르는 카타르의 홈 경기 이점을 근거로 에콰도르를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일본과 독일과의 경기를 앞두고서는 4대1로 독일이 승리할 것으로 예측했다. 스페인과 독일전에서도 스페인의 2대1 승리를 예상한 바 있다.
28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가나 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이 열린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8 1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