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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2주째 결방, 카타르 월드컵 영향→28일 SBS 결방 프로그램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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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으로 인해 2주째 결방 소식을 전했다

28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이 예정됐던 '생활의 달인'이 결방됐다. 해당 시간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대한민국 대 가나 경기가 생중계된다. 

예능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또한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생활의 달인' 이외에도 드라마 '치얼업',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등이 모두 결방 소식을 전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캡처
앞서 '생활의 달인은' 지난 21일 방송 역시 카타르 월드컵 B조 잉글랜드 대 이란 경기로 인해 한차례 결방한 바 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은 지난 21일부터 개최됐으며 오는 12월 19일까지 진행된다.지난 24일 우리나라는 우루과의와의 조별 예선을 진행해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에 28일 오후 10시 가나와의 경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다음달 3일에는 H조 예선 경기 마지막인 포르투갈과의 경기가 펼쳐진다. 

현재 국가대표팀 벤투호에는 정유영, 조규성, 황의조, 권창훈, 나상호, 백승호, 손준호, 손흥민, 송민규, 이강인, 이재성, 정우영, 황인범, 황희찬, 권경원, 김문환, 김민재, 김영권, 김진수, 김태환, 윤종규, 조유민, 홍철, 김승규, 송범근, 조현우가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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