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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결방…한국 VS 가나 월드컵 경기→역대 전적·피파랭킹 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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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 일정 등으로 인해 '동상이몽2'가 결방한다.

27일 편성표에 따르면 SBS는 오후 7시 30분 SBS '8뉴스'를 진행한다. 이후 8시 30분부터는 월드컵 관련 방송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날 SBS는 오후 10시부터 조별예선 H조 한국과 가나의 경기를 중계한다. 두 팀의 경기는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해설은 배성재, 박지성, 이승우가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동상이몽
동상이몽
 
현재 조별리그 H조 순위는 포르투갈(승점 3점), 대한민국과 우루과이(각 승점 1점), 가나(승점 0점) 순이다. 가나는 1차전에서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진행했고, 3대 2의 스코어로 패배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0대 0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과 가나의 A매치 역대 전적은 6전 3승 3패다. 가나의 피파 랭킹은 61위다.

한국과 가나의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의 심판(주심)은 앤서니 테일러가 맡는다.

월드컵 조별예선 생중계 일정에 따라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인 '동상이몽2'는 결방된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결방이다.

최근 '동상이몽2'에는 아유미와 남편 권기범이 합류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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