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한가인이 오은영 박사에게 '상위 1%의 영재'인 딸의 양육방식에 대해 상담했다.
25일 유튜브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한가인 본캐 등판 평생 다이어트 No?! 사실은 까불이? 동네에선 가짜 오은영?!'이란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 한가인이 출연해 식사를 하며 시험관 시술로 두 자녀를 출산한 과정과 자녀를 키우며 얻는 행복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 박사는 "재미 없어 하죠. 학교에서의 활동을 많이, 빨리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평균적으로 봤을 때 어떤 건 떨어져 있는 부분이 있다. 그런 거를 많이 강화해 줘야 된다"고 답했다. 이에 한가인은 "운동 완전히 못한다"고 공감했다. 앞서 한가인은 오 박사와 함께 출연한 예능 '써클 하우스'에서 딸이 영재원에 다녔다가 맞지 않아 그만뒀다고 밝혔었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4세 연상인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2016년 딸을, 2019년에 아들을 얻었다. 현재 SBS TV 예능 '싱포골드', JTBC 예능 '손 없는 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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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7 1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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