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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2주째 결방, 카타르 월드컵 영향…27일 MBC 결방 프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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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MBC 예능 '구해줘 홈즈'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으로 인해 2주째 결방 소식을 전했다. 

26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방송이 예정됐던 ‘구해줘! 홈즈’가 결방됐다. 해당 시간에는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F조 벨기에 대 모로코의 경기가 생중계된다. 

MBC 예능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서,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구해줘 홈즈' 이외에도 '복면가왕', '스트레이트', ' 물 건너온 아빠들' 등이 모두 결방 소식을 전했다. 
 
MBC 예능 '구해줘 홈즈' 캡처
앞서 '구해줘 홈즈는' 지난 20일 방송 역시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개막특집으로 인해 한차례 결방한 바 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은 오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개최된다. 이에 지난 24일 우리나라는 우루과이와의 조별 예선을 진행해 0:0 무승부를 냈다. 

이후 우리나라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가나와, 다음달 3일 자정 포루투갈과의 H조 예선 경기를 펴칠 예정이다. 

벤투호에는 정유영, 조규성, 황의조, 권창훈, 나상호, 백승호, 손준호, 손흥민, 송민규, 이강인, 이재성, 정우영, 황인범, 황희찬, 권경원, 김문환, 김민재, 김영권, 김진수, 김태환, 윤종규, 조유민, 홍철, 김승규, 송범근, 조현우가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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