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여행의맛' 박미선X이경실X조혜련, 태국 야시장 귀신의 집에서 오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가연 기자) ‘여행의맛’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이 화려한 태국의 야시장에서 오감을 즐겼다.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 센 언니들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과 조동아리 멤버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이 핫한 태국 투어를 했다.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을 볼수있는 방콕에서 가장 핫한 야시장에 방문해 먹고,보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TV조선 '여행의맛' 방송
TV조선 '여행의맛' 방송
먹거리 천국인 야시장는 망고스틴부터 두리안까지 각종 과일들이 가득했고 태국여행을 하는동안 한번쯤은 꼭 먹고싶었던 두리안을 맛보기로 했다. 과일계의 홍어답게 냄새에 괴로웠지만 이경실과 박미선은 "지금까지 먹어본 두리안중에 제일 맛있다" 말했다. 

냄새는 고약하지만 바나나같다는 말에 지석진은 " 그럴꺼면 그냥 바나나를 먹지"라 말했고 모두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본 지석진은 "한입만 먹어볼까?" 하며 한입을 먹어봤고,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두리안에 미각을 잃은듯 망고 입가심을 하며 수혈했다.

유럽분위기의 야시장은 센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불빛의 놀이동산 안에서 무서운 '귀신의 집'체험을 했고, 조동아리와 센언니들은 한명씩 짝을 지어 출발했다. 박미선과 지석진이 제일먼저 출발했고 겁쟁이들끼리 짝이된 두사람은 서로 의지하지 못한채 연신 비명을 질렀다.

두번째로 김수용과 이경실이 출발했고, 이경실은 "이런거 싫어, 이런거 싫다고"를 외치며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 세번째로 출발한 조혜련과 김용만은 서로 소리지르지 말라며 김용만은 "이렇게 무서울땐 실눈을 뜨면 돼"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오빠 너무 무서워"하며 무서워 비명을 질렀고 비명을 지르는 조혜련에게 김용만은 "니가 더 무서워"라며 팩폭을 던졌다.
TV조선 '여행의맛' 방송
TV조선 '여행의맛' 방송
조동아리 투어로 코스로 '귀신의 집'을 체험한 센언니들은 기진맥진해 했지만, 연인코스 2차로 대관람차를 타며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하며 여심을 자극했다. 귀신의 집으로 놀란마음 야경으로 달래는 코스를 짠 조동아리는 센언니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

조동아리 투어를 마무리하며 박미선은 "이게 뭐라고 정든다"라며 여행으로 친해진 감정을 이야기 하며 "이 멤버로 다음에 또 같이 오고 싶다"라 말했다. 조동아리와 센언니들은 태국 야시장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며 성공적인 조동아리 투어를 마무리했다.

TV CHOSUN 여행예능프로그램 ‘여행의 맛’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