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서영이 득녀 소감을 밝혔다.
25일 서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11.24 오후 3시경 제가 드디어 엄마가 됐습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자연분만으로 아주 건강한 공주님을 만났다”며 “예정일보다 며칠 빠르게 나왔지만 3.37kg 아주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고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어 “가족분만실이라 분만의 모든 것을 옆에서 함께하면서 같이 힘을 주며 나보다 더 많이 울었던 남편”이라며 “함께 이룬 일이라 더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서영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고통에 남편 머리 잡을 틈도 없이 제가 제 머리를 쥐어뜯으며 버텼는데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해서 힘을 기른 보람이 있었는지 아가가 잘 나와줬다”며 “기분은 뭐라 설명할 수가 없다”고 벅찬 마음을 언급했다
또 그는 “우리 딸 이름은 신소이. 이렇게 남편과 전 오늘부로 소이 엄마, 아빠 2일차를 보내고 있다”며 “건강하게 잘 키울게요 저도 몸조리 잘해서 멋진 모습으로 컴백하겠습니다! 모두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영은 1984년생으로 지난 6월 혼전 임신 소식과 함께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서영은 지난 2020년 드라마 ‘사생활’에서 열연을 펼쳤다.
25일 서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11.24 오후 3시경 제가 드디어 엄마가 됐습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자연분만으로 아주 건강한 공주님을 만났다”며 “예정일보다 며칠 빠르게 나왔지만 3.37kg 아주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고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어 “가족분만실이라 분만의 모든 것을 옆에서 함께하면서 같이 힘을 주며 나보다 더 많이 울었던 남편”이라며 “함께 이룬 일이라 더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서영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고통에 남편 머리 잡을 틈도 없이 제가 제 머리를 쥐어뜯으며 버텼는데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해서 힘을 기른 보람이 있었는지 아가가 잘 나와줬다”며 “기분은 뭐라 설명할 수가 없다”고 벅찬 마음을 언급했다
또 그는 “우리 딸 이름은 신소이. 이렇게 남편과 전 오늘부로 소이 엄마, 아빠 2일차를 보내고 있다”며 “건강하게 잘 키울게요 저도 몸조리 잘해서 멋진 모습으로 컴백하겠습니다! 모두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영은 1984년생으로 지난 6월 혼전 임신 소식과 함께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5 2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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