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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X손호준X공승연, 소녀 뺑소니 사고 신고 출동…버스 정류장 지붕에 날아간 모습 ‘경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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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어린 소녀의 뺑소니 사고가 발생하고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강기둥이 사건을 수사하게 됐다.  

2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故 이힘찬 PD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새벽의 한적한 도로에서 뺑소니 사고가 발생하고 피해자는 예슬이라는 어린아이로 밝혀지면서 호개(김래원), 도진(손호준), 송설(공승연)이 출동하면서 사건을 풀어갔다.


 
sbs‘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캡처
sbs‘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 호개(김래원)은 도진(손호준), 송설(공승연), 명필(강기둥)과 함께 자신의 들어갈 아파트에 얽힌 밀실실종과 밀실 화제 사건인 미제 사건을 풀었다.

송설은 호개에게 “이 봐요. 진돗개! 아니 똥개! 거기까지는 좋은데 미친개는 하지 말죠”라고 했고 호개는 “세상에는 미친 개도 필요해. 민간인이 물리기 전에, 먼저 잡아채야지”라고 답했다.마태화(이도엽)은 호개(김래원)와 송설(공승연)이 편의점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찍고 마태화는 사진에 있는 편의점 알바생을 보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호개는 자신을 찾아온 마태화(이도엽)이 사람 죽이고도 뻔뻔하게 형사 노릇 해도 되냐?라고 묻자 과거의 한 사건을 떠올리며 긴장하는 표정을 지었다.

호개는 드라마 시작부터 당당한 모습을 보여지만 종이학을 보는 순간 슬픈 모습을 보였고 현서라고 적힌 핑크색 카드지갑과 소녀의 사진이 있던 숲, 그리고 숲 안에 있던 나무 상자 속의 수 많은 종이학이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지 서서히 미스터리가 풀리게 됐다.

오늘 방송에서 새벽의 도로에서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은 호개, 도진, 송설, 백참(서현철), 명필(강기둥)이 출동했다. 사고 현장에 도착한 이들은 어린 여자아이가 버스정류장 지붕에 떨어진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고 뺑소니차 어린 예슬이를 차로 치고 도망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송설은 예슬이를 구급차로 이송 도중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고 직접 산소호흡을 위해 목에 관을 삽입하고 위기를 넘기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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