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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어하루' 첫 주연 부담…로운·이재욱 응원 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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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SF9 멤버 겸 배우 로운과 배우 김혜윤·이재욱이 '찐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물 '바퀴 달린 집4'에서는 김혜윤과 이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삼형제(성동일·김희원·로운)와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으로 떠났다.

앞서 세 사람은 2019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성동일은 187cm 이재욱을 보며 "너도 키가 크네? 넌(김혜윤) 이 장신멤버에 어떻게 들어간 거야?"라고 물었다.

김혜윤은 "그래서 둘 사이에 있으면 말이 잘 안 들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재욱은 "셋이 서서 촬영할 일이 있으면 혜윤이 밑에 항상 박스를 깔았다"고 덧붙였다.

로운은 "저는 가끔씩 혜윤이가 머리 안 감고 오면 정수리 냄새가 살짝"이라고 농담했다. 김혜윤은 "오늘은 감고 왔다"며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시스 제공
이어 김혜윤과 이재욱은 '바달집' 식구들을 위한 선물을 공개했다. 이재욱은 직접 만든 티라미수를 들고 와 감탄을 자아냈다. 로운은 "재욱이가 요리를 잘한다"며 칭찬했다.

김혜윤은 '꿀설기(꿀+백설기)'와 함께 절친 로운을 위해 스태프 떡까지 맞춰 와 감동을 안겼다. 로운은 "고맙다"고 연신 마음을 표했다.

이어 삼형제와 김혜윤·이재욱은 '바달집' 앞마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여기서 로운은 두 사람을 "너무나 애정하는 친구들"이라고 정의하며 "서로 불편하지 않게 배려해줘서 정신적으로나, 멘탈적으로 힘들 때 기댈 수 있었다"고 했다.

김혜윤은 '어하루' 출연 당시, 첫 주연작이라 부담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셋이 호흡을 맞추는 신이 많았는데 중간중간 서로 응원을 해주고, 연기 고민도 나누면서 드라마를 같이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라고 회상했다.

또 로운은 "친구가 뭘까 생각하다가 바라는 게 없는 것, 친구의 기쁨이 곧 내 기쁨인 것 같다"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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