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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하루즈' 김혜윤·이재욱, '바달집4' 출격…단짝 케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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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김혜윤·이재욱이 '바달집4'를 찾는다.

24일 오후 8시20분 방송하는 tvN 예능물 '바퀴 달린 집4'에서는 김혜윤과 이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삼형제(성동일·김희원·로운)와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으로 떠난다.

김혜윤과 이재욱은 '막둥이' 로운과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인연을 맺어 절친한 사이가 됐다고. '찐친'이라 가능한 세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가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날 두 사람은 로운을 만나자마자 솔직한 '바달집' 시청 후기를 쏟아낸다. 친구들을 위해 점심식사 메인 셰프가 된 로운은 김혜윤이 좋아하는 특별한 음식에 도전한다. 하지만 이내 돌발상황이 발생하고, 이재욱이 지원 사격을 한다.
뉴시스 제공
여기에 김혜윤까지 보조 셰프로 나서며 사소한 실수에도 시끌벅적한 세 친구들의 점심 식사 도전기가 펼쳐진다.

삼형제와 김혜윤·이재욱은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뒤로 한 채 산책을 즐긴다. 이어 '바달집' 앞마당에서 가을 제철 잘 익은 대봉시부터 사과와 배, 천지에 깔린 밤송이까지 수확한다. 대나무 장대로 생애 첫 감 따기에 도전한 로운과 김혜윤·이재욱은 직접 수확한 과실로 가을의 맛을 즐긴다.

이어 고래 모양 저수지를 따라 자전거 라이딩을 떠난다. 가을 햇살을 즐기며 자전거를 타는 삼형제와 손님들. 평소 자전거 라이딩을 즐겨하는 이재욱마저 처음 느껴보는 라이딩이라고 극찬한 길이 펼쳐진다.

한편, 이날 '바달집4'는 평소보다 20분 이른 오후 8시20분에 방송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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