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가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커넥트'와 '카지노'를 주목했다.
포브스는 22일(현지시간) "디즈니+가 12월 정해인과 최민식 주연 한국 작품 두 편을 공개한다"며 커넥트와 카지노를 소개했다.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으로 떠오른 셈이다. "커넥트는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 돼 극찬을 받은 작품"이라며 "카지노는 영화 '올드보이'(2003)의 전설적인 배우 최민식과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2022)를 통해 스타로 떠오른 손석구가 출연한다"고 설명했다.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 카지노의 전설이 된 '차무식'(최민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베팅을 하는 이야기다. 최민식이 '사라오가 이별'(1997) 이후 25년만에 출연하는 드라마다. 손석구와 이동휘, 허성태 등도 힘을 싣는다. 영화 '범죄도시1'(2017) 강윤성 감독이 연출한다. 총 16부작이며, 다음달 21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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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4 15: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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